청소년들의 건전한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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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24 10:01본문
청소년들의 건전한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은 지난 2010년 5월 19일(수) 건전한 응원 문화 활성화와 이를 통한 청소년의 창의적인 활동을 촉진하고자 한국응원연구소(소장 김준연)와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응원연구소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스턴트 치어리딩을 우리나라의 응원 문화에 접목하여 발전시키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수정청소년수련관과 한국응원연구소 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의 응원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추후 다양한 응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국제 교류 활성화도 기대 된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6월을 2010 FIFA 월드컵 응원의 달로 정해 성남시청소년문화존(야탑역 광장 일대) 진행 시 한국응원연구소와 협력 하여 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예선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토)에는 오후 2시부터 응원 도구 만들기, 치어리더 공연, 응원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월드컵 경기를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관람하면서 태극 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는 체험과 관람의 장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유준수 관장은 “한국응원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응원 문화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을 통한 대한민국의 힘찬 모습을 기억하는 청소년과 성남 시민은 성남시청소년문화존에 함께 모여 거리 응원을 통해 다시 한번 그 날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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