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기록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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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3-23 16:00본문
국가기록원, 기록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다
성남 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청관람 행사 개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3월 22일(월) 성남 “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0명을 나라기록관에 초청하여 나라기록관 둘러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나라기록관은 범국민적 기록관리 생활화의 일환으로 성남지역 어린이들의 기록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나라기록관 견학 및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국가문화시설로서 최첨단 기록보존시설인 나라기록관의 보존서고, 복원실, 시청각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으며 국가기록전시관 및 대통령기록전시관 관람을 통해 기록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나라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기록관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는 체험행사를 분기별로 마련하여 기록문화 확산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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