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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금토산 산림보호 활동 추진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13일 전직원이 금토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판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금토산은 30만평 규모의 금토산 공원으로서 앞에는 운중천이 흐르고 위로는 청계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자연을 체험하거나 자녀교육 장소로 활용이 가능한 지역으로서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산책과 등산을 즐기는 장소로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27명 전직원은 금토산의 산림을 보호하고 깨끗한 산책 및 등산코스를 만들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금토산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2010.3.25일 개관한 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10.5.31일까지 임시운영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상운영 계획으로 있어 많은 판교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실시한 금토산 산림보호활동은 금토산 일대 쓰레기 수거활동 및 숲가꾸기 활동과 산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은 물론 감시활동도 겸해서 실시하였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아직까지 개관한지 몇 개월 되지 않기에 판교청소년수련관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지만 벌써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수련관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금토산 산림보호 활동으로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은 물론 금토산이 판교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수련관 직원들은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