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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 독거노인 봉사활동 실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은 24일 분당구 야탑동 박모(여. 68세)씨 등 독거노인 가정주택 2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및 이·미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19지원단은 이날 독거노인 가정주택 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혈압 및 혈당 등 기초건강상태 체크 ▲전기·가스 및 화기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점검 실시 ▲집안청소 및 환경정리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위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안선욱 서장은 “소방서가 단순히 화재만 진압하는 조직이 아니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