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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판매센터 개설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판매에 총력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재무구조개선과 안정적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여 판촉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최근 판매비상종합대책으로 일환으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 사옥 1층에 “LH판매센타”를 설치하여 본사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 할동을 강화하였다.

LH판매센터에서는 LH가 공급하는 전국의 모든 토지와 주택에 대해 직접 판매상담과 매매계약 체결까지 가능하고 중도금대출 알선은 물론 세무상담 및 법률상담까지 ONE STOP 고객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종전에는 고객이 직접 해당 토지와 주택이 소재하는 사업지구의 해당 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였으며, 특히 수도권 고객들은 전국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모든 미매각된 토지와 주택을 판매센터내에서 한 눈에 열람할 수 있고 직접 상담을 거쳐 계약체결까지 가능하다.

또한 LH는 최근 미매각토지에 대한 판매촉진대책의 일환으로 2년에서 5년의 무이자할부 판매, 일정기간 경과후 위약금 귀속없이 해약가능하고 이미 납부한 할부금에 대해 5%이자까지 더하여 돌려주는 토지리턴제도를 시행하는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