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추석 연휴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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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9-17 09:37본문
분당소방서, 추석 연휴 바쁘다 바빠
안전은 119가 책임지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초동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5일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 경계근무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인원 325명(소방공무원 165명, 의용소방대원 150명, 의무소방대원 10명)과 소방장비(차량) 37대가 총 동원되어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대형판매시설, 복합상영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분당소방서는 9월 1일부터 추석을 맞아 대형 판매시설에서 비상구에 상품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하여 관내 롯데백화점 등 23개소의 판매시설에 대하여 3개의 현장안전점검팀을 편성, 서장․과장을 팀장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사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했으며,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귀성객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환자이송을 위하여 경계근무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 119구급대를 전진(근접) 배치하여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이 24시간 현장대기하며,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파악하여 문의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빈집 가스차단 및 각종 민원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 다고 전했다.
안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단계 강화된 출동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전하며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119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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