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시민들의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한줄뉴스

성탄절·연말연시 시민들의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 24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329명(소방공무원 166, 의용소방대 150, 의무소방 13), 장비 37대(펌프10, 구급7, 고가·굴절3, 화학1, 기타15)의 소방차량이 총동원되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되며, 분당소방서장 중심의 초기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취약대상 민·관 합동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 해넘이·해맞이 등 대규모 행사장에 대한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게 된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민·관 합동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하고, 백화점·대형판매시설·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1일 3회로 강화, 비번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은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순찰 및 비상구 장금장치·적치물 등 피난 방화시설을 집중 단속 한다.

안선욱 서장은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종합적인 방면에서 강력히 실시하여, 성탄절·연말연시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특히 “화기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상구 주변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