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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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19 12:03본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
갈현동 마을공동운영회원회 등 도촌동에 성품 전달
갈현동 마을공동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주현)은 오는 1월 19일 오전 11시에 도촌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전달할 예정이며, 도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자)와 도촌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용배)에서도 각각 8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과 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도촌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촌 ·갈현 · 여수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또한 서로사랑나누기 운동한 단체, 기업 등은 오래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특히 갈현동 마을공동 운영위원회의 성품은 갈현동 주민이 공동으로 영생관리사업소 매점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갈현동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
갈현동 마을공동 운영위원회 이주현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촌동주민센터는 지난 12월부터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체, 단체, 일반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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