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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프라자 분당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AK 프라자 분당점(대표 조재열)에서 11월 29일 분당구청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4포(10㎏, 환가액 4,080천원)을 기탁했다.

금번에 기탁한 쌀은 AK 프라자 창립 56주년을 맞아 고객사은품을 기부금으로 선택한 1,014명의 고객의 정성이다.

한편, 강효석 분당구청장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부자 도시 분당”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로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 6,460여명 거주하고 있으나, 정부나 시의 예산으로는 이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으로 이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AK프라자 조재열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204세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