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꿈나무 빙상대회 개최 > 한줄뉴스

제5회 꿈나무 빙상대회 개최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응원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1일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제5회 꿈나무빙상대회를 개최한다.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약 260명의 어린이 회원들을 주요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센터에서 강습받은 실력과 체력향상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종전과 달리 아이스하키 대회도 함께 치루어 지며 피겨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의 시범공연도 이루어 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가족축제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제5회 꿈나무 빙상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지급되며,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그리고 트로피가 수여된다.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는 꿈나무 수영, 빙상대회 개최 외에도 공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센터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강습은 물론 용품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각 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4월부터 현재 약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영강습에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그외에 지역사회 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오고 있다.

또한 정부가 주관하는 스포츠바우처 사업(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의 초중고생이 지정된 지역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체육 프로그램을 이용시 시설 이용료를 지원)에 적극참여 대상 지역주민들과 이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