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강제병합 100년 거대한 감옥 식민지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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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15 16:30본문
“한일강제병합 100년 거대한 감옥 식민지에 살다”
성남시의회에서 로비에서 특별사진전 15일부터 21일까지 열려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 의회청사 로비에서는 11월15일부터 11월21일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애국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자 “한일강제병합 100년 거대한 감옥 식민지에 살다”특별사진전이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동부지부(지부장 김하욱)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전에는, 1905년 을사늑약에 반대하는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해방까지의 항일운동의 흐름, 황국신민 정책의 본격 추진에 따른 조선어 말살, 식민지 시대의 조선인의 삶을 담은 사진 등이 공개됐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의회에서는 365일 언제나 시민을 위한 각종 행사가 활발히 열릴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제공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청사를 개방하여 늘 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받고 믿음 주는 신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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