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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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31 17:07본문
분당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설 연휴”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초동진압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설 연휴 경계근무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실시되며, 인원 324명(소방공무원 162명, 의용소방대원 150명 의무소방 12명)이 동원되고 소방차량 37대가 24시간 출동대기에 임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분당소방서장 중심의 초기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민․관 합동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 및 구제역 ·조류독감(AI) 확산방지를 위해 발 빠른 현장대응을 하게 된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환자이송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 119구급차 1대를 전진(근접) 배치하여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이 24시간 현장대기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재정비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화재 및 재난발생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판매시설·복합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에도 기동순찰을 일일 3회 실시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내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2인 1조로 16개조를 편성, 유동순찰을 실시한다.
안선욱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강력히 실시하여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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