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안내 QR코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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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12 11:54본문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안내 QR코드 운영
QR 코드로 더욱 편리해진 소방행정 서비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인터넷 접속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활용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
QR코드는 흑백 격자무늬의 2차원 바코드로 숫자만 인식하던 기존의 바코드와 달리, 동영상, 인터넷주소,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스마트 폰을 QR코드 갖다 대기만 하면 내장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자(영업주, 종사자)는 소방안전교육 이수 의무에 따라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간혹 교육을 일정을 놓쳐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있어, 분당소방서는 QR코드를 이용하여 교육일정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교육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 미 수료에 따른 행정처분 등의 피해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제도 활용으로 민원불만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보다 더 신뢰 받는 소방행정서비스가 구현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이번 QR코드를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안내 실시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불편이 대폭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여 “앞으로도 QR코드를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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