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2011년「화재와의 전쟁」2단계 출범식 개최 > 한줄뉴스

분당소방서 2011년「화재와의 전쟁」2단계 출범식 개최

「화재와의 전쟁」2단계 프로젝트 본격 돌입!!!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4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화재와의 전쟁」추진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분당소방서는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화재와의 전쟁」을 선포,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하여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건수도 2009년 대비 7.7%(17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화재와의 전쟁」이번 2단계 발대식은 분당소방서 최근 10년간 화재로 인한 평균 사망자 1.9명에서 약50% 감소된 1명을 목표로,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전에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분당소방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되며「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지속 운영,「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프로젝트 추진, 화재현장 도착 시간 단축 지속 추진, 의용소방대원의 ‘준 소방력화’로 소방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안선욱 서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선포했으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설정된 목표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