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12일 오전 오후 야탑역에서 거리홍보 진행 > 한줄뉴스

성남일화，12일 오전 오후 야탑역에서 거리홍보 진행

성남 일화는 2011시즌 홈 개막전인 12일 전북전에 앞서 11일 오전 분당선 야탑역에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전 직원이 나서서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야탑역 출입구와 광장 일대에서 플래카드와 전단지, 포스터등을 이용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12일 홈 개막전을 알렸다.

특히 주장 사샤의 브로마이드가 인쇄된 수첩형 경기 일정표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신태용 감독을 테마로 한 포스터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쪽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차를 준비, 시민들에게 제공했고 성남 특유의 '말가면 맨'의 익살에도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다.

성남은 11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서 다시한번 거리홍보를 진행할 예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