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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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08 16:31본문
중원구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펼쳐
중원구(구청장 정중완)에서는 3월8일 관내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공무원,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중원구 하대원동 소재 대하초등학교앞에서 ‘스쿨존 교통사고예방’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그동안 스쿨존 내에서 신호위반, 과속, 등 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금년도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법규 벌칙이 강화(승용차 및 4톤 이하 화물자동차의 경우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승합차 및 4톤 초과 화물자동차, 건설기계 등은 기존 5만원에서 9만원으로 각각 인상) 되는 등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더욱 요구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를위해 중원구에서는 2011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주정차단속 강화를 특수시책으로 선정하고 관내 초등학교주변 16개교에 현수막 41매, 동주민센터에 11매,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 매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이동안내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학교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등 취약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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