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하는「민·관 합동 현장행정」추진 > 한줄뉴스

구민과 함께하는「민·관 합동 현장행정」추진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정중완)에서는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2011년 민·관 합동 현장행정 추진의 날」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구청장과 간부급 공무원이 매주 금요일 1개동씩 현장을 순회하며 지역 시의원, 동장, 주민들과 함께 그 지역의 현안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하여 집중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구민이 피부로 느끼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신뢰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11일에는 첫 방문지로 도촌동 택지개발지구내 단절된 자전거 도로 연결민원 현장, 배수펌프장 시설보강, 공원부지내 산책로 설치, 독고재길 차도 시야확보, 독고재길 보도신설, 갈현동 도로공사 현장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중완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현장행정과 수요자 중심의 생산적 복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각 동별 주민자위원회 및 통장회의 시 직접 참석하여 시정의 방향과 구정 역점시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도 1일 강사로 또는 1일수강생으로 참여하여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즐긴다.

지난달 25일에는 구청장 부부가 봉사활동에 솔선 참여하여 금광2동에 위치한 월드비젼성남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른 120여명에게 배식을 돕는 등 무의탁 노인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 마음이 정겹고 따뜻한 구청장으로 통한다.

이는 구민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자원봉사를 생활화하여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기도 하다.

중원구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 현장행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구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민선5기 슬로건인「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정구현과「꿈과 희망이 있는 중원구 우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구정목표 및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활력과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 실현”，“감동과 건강이 넘치는 문화·예술·체육 구현”，“전구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생활화”，“쾌적하고 편안하여 거닐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 등 6대 역점시책 추진과 시민체감사업 38건, 신규 및 특수시책 등 주요업무 123건을 적극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