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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신규사원 연수교육

‘장인정신과 신독의 마음’ 심기위한

성남시시설관리공단(기획본부장 유동규)이 최근 ‘통큰 결정’으로 상근직 직원 348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국가해결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월 7일부로 신입사원 47명을 신규임용 하였다.

또한 공단은 지방공기업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신규사원과 임직원 등은 '장인정신과 신독의 마음‘을 심기 위해 2월 8일～ 1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경기 양평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신입사원 연수과정을 실시했다. 교육기간 동안 유동규 본부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공단의 경영방침, 윤리의식, 공복의식 등 핵심 사항을 심어 주고, 팀장 등 실무진들은 신입사원과 분임토의 및 수행과제를 통해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렀다.

특히 공단은 이번 연수에서 신입사원들의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협업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중심 체험학습”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팀원들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협동하면서 팀별로 과제를 수행하여 공직관과 윤리관을 수립하고, 시민행복 및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방안을 체계화 하였다.

한 신입사원은 분임별 수제과제인 “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