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찾아서 > 한줄뉴스

구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찾아서

“중원구청장 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순회”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정중완)에서는 구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하여 2월부터 5월까지 동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11개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은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성남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구정 목표 및 역점 주요 시책 등을 설명하여 구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시정 방침을 근간으로 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반자로서 화합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먼저 다가가 소통하려는 이번 방문의 취지대로 동 월례회의 장소를 찾아감으로써,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행정의 말초 신경 역할을 하시는 통장님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게 청취하고 동네 구석구석의 현안사항을 이야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동 15통장 장정순(48세)은 “바쁘신 구청장님께서 우리동에 오셔서 영광스럽고, 시민을 위한 형식적인 대화가 아니라 동 행정의 문제점을 세심하게 파악하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흐뭇해했다.

이밖에도 중원구청장(정중완)은 특수시책으로 “민·관 합동 현장행정”을 펼쳐 매주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각 동 유관단체원, 통장 등 주민들과 동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책을 찾고, 또한 “주민자치센터 구청장님과 함께 배워요!”를 운영해 2월부터 매월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중원구(구청장 정중완)는 “꿈과 희망이 있는 중원구, 우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올해의 구정 목표 아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