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사랑의 쌀」성품 전달식 개최 > 한줄뉴스

설 맞이「사랑의 쌀」성품 전달식 개최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주민센터(동장 박재양)에서는 1월 26일 11시에 양지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설 맞이 “서로사랑 나누기”」후원성품(쌀)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쌀”성품 전달식은 우리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양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춘)가 주관하고 동주민센터 후원으로 연말연시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에서 모금한 후원 성품(백미)을 홀로 사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긴급생계곤란자 등 어려운 이웃의 수혜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로사랑 나누기」운동에는 양지동의 통장협의회, 바르게 살기 위원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유총연맹양지동지부, 주민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청소년 선도지도위원회와 기업체, 독지가등이 참여하여 향토애로 사랑의 정성을 모은 결과 백미 294포(5,880kg)와 성남사랑상품권 등 일천이백여만원(1,200만원) 상당의 후원성품을 기탁 받아 저소득가구 310세대 및 경로당 2개소에 전달하여 온 마을이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며 한마음 향토애호 훈훈하고 정겨운 설날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양지동 주민센터에서는 향후에도 이웃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온 마을 주민이 동참하여 일시적 생계곤란자와 각종 불의에 사건사고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상시적으로 보듬고 돌봄을 추진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아름미덕을 전승하여 살기좋은 마을을 정착시키는데 진력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