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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참마음회 사랑의 쌀 전달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사무소(동장 라의채)는 오는 28일 14:00 관내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1가구 백미 10kg) 사랑의 쌀을 전달하기로했다.

신흥2동 115참마음회(회장 노광자)가 주관하고 관내 유관단체 및 독지가, 공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7월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인 저소득 취약계층인 차상위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115참마음회는 67명 후원자로부터 매월 무통장 입금된 후원금(1계좌당 10,000원 이상)으로 18차에 걸쳐 2,731가구에 백미 10kg 2,731포(55,954천원)를 지원해 왔다.

한편 신흥2동 115참마음회는 독거노인(64가구) 및 조손가정(4가구 11명) 이·미용 무료 봉사, 독거노인(64가구) 사랑의 요구르트 전달, 순수독거노인(22가구) 생신상 챙겨드리기, 교육나눔사업 간식비 지원 등의 추진사업에 17,053천원의 예산을 책정 하였다.

성남시 신흥2동 115참마음회(회장 노광자)는“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추운겨울에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피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