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관계자 76명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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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5-16 14:51본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76명 소방안전교육 실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16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7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분당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 다중이용업소 및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교육했으며, 최근 발생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사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영업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일주 민원담당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가 발생하게 되게 급격한 연소확대는 물론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며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및 비상구가 정상 작동·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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