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둔촌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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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5-24 11:46본문
제2회,둔촌 문화제 개최
둔촌 추모 시 ‘큰 기침 소리’,‘탄천연가’ 등 공연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성남의 큰 어른으로 추앙받고 있는 둔촌 이 집(1327~1387 / 고려말 성리학자, 경기도기념물 제219호)선생의 효행과 충절심을 기리는 ‘2011 「둔촌 문화제」’ 두 번째 행사를 5월 22(일) 오후 4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마당놀이와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종엽씨의 사회로 산성 ART FOR 人 이 한춘섭 작시 둔촌 추모작 ‘큰 기침 소리’, ‘탄천연가’ 를 , 성남무용단이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실내악단 소리향이 ‘신명’, 국악가요 ‘소금장수’, 국악실내악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매사냥’을 ,연극배우 이주희가 목은 이색 작 ’둔촌을 따르고 싶네‘ 시낭송, 테너 이상철과 소프라노 한예진이 우리 귀에 읽은 ‘넬라 판타지아’, ‘유 레이스 미 업’, ‘축배의 노래’를,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신진원, 김준수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이 공연된다.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은 “성남의 5월을 둔촌 백일장(청소년, 한시, 중국 백일장), 둔촌이야기 자리 등 둔촌선생의 추모 행사를 시 전역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둔촌 이 집 선생을 성남의 트랜드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개발해, 국내외에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며, “둔촌문화제를 우리나라 대표 향토 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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