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바자회’개최 > 한줄뉴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바자회’개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경철)·부녀회(회장 윤옥금)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대원1동 주민센터 1층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상대원1동에 소재한 기업체에서 의류, 신발, 생활잡화, 건강식품 등을 무상으로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국수·김밥·인절미·파전 등의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한편 해마다‘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상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100여포(20kg), 연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상자(10kg)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금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경로잔치 개최 및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상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월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 급식봉사, 연말·연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복지시설 위문 방문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