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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궐선거 특별경계근무 실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성남시 분당 을)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4월 27(수)일 오전 6시 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특별경계근무는 분당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26명의 인원과 37대의 소방차량이 총 동원되며,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실시, 주간 4회 투표소 소방차량 이용 기동순찰 실시,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보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상황책임관도 소방행정과장으로 상향 조정하여 근무한다.

또한 개표 도중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개표소인 주택전시관에 오후 7시 30분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차량 2대, 인원 5명을 전진 배치한다.

안선욱 서장은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된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무사히 진행 될 수 있도록 특별 경계근무를 강력히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