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속으로 풍덩 > 한줄뉴스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속으로 풍덩

매월 놀토에 만나는 영어나눔，잉글리쉬스토리텔링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특별한 나눔의 시간이 펼쳐진다. 영어 특기를 가진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초등학생 동생들을 위해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관련된 게임이나 노래 등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는 이 진행된다.

은 영어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봉사단‘그늘빛’영어봉사팀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자신들의 재능과 배움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으로 영어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봉사단 청소년들은 아이들에게 읽어 줄 영어동화책을 심사숙고하여 선정하고 재미있게 읽어주기 위해 수없이 연습하며 효과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 게임, 노래 등을 직접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다.

은 매월 놀토에 수련관 1층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6-9세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