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주5일제수업’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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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16 11:11본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주5일제수업’대응 나서
재단내 주5일수업제 대응 전략TF 구성·운영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 이하 재단)이 지난 15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 초·중·고등학교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 발표에 맞춰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주5일제 수업에 대한 사회 각 분야에서의 찬반 논란이 일고 있으나, 내년 전면시행이 공식화된 상황에서 재단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분야의 혼란과 충격을 최소화하는 한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책 마련이 급선무라는 판단 아래 5개 수련관, 2개 문화의집, 1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5일수업제 대응 전략TF’를 내주중 구성·운영하여 실제적인 대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주말 중심의 체험활동 및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 요구 증대, 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 확대, 주말 수련관 시설개방 시간 증가 요구 등 청소년활동의 컨텐츠와 시설 운영에 있어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과 함께 특히, 저소득 청소년, 소외계층 청소년, 맞벌이자녀 청소년 등 교육복지 및 활동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까지 다각적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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