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저감 및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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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15 11:50본문
화재피해 저감 및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분당소방서·KESCO 경기중부지사 MOU 체결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와 KESCO(한국전기 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가 14일 오전 분당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 및 저소득층 화재피해 주민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분당소방서와 KESCO 경기중부지사는 전기화재 예방 및 화재피해저감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저소득층 화재피해 주민 지원 등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분당소방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황을 제공하고 화재피해주민의 일상생활 조기 복구에 협력하게 되며, KESCO 경기중부지사는 취약계층의 전기설비 개선활동과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한 전기안전진단 서비스 제공, 전기용품을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무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해 화재로부터 취약한 계층에 대한 안전 확보에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안선욱 소방서장은 “이번 MOU체결로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환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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