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일군 감자로 경로당 어르신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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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12 11:47본문
손수 일군 감자로 경로당 어르신 위문
신흥2동 박 성진 통장(51세, 신흥2동 472번지)은 경기도 여주 본인 고향마을 밭에서 땀흘려 일군 감자 8상자를 신흥2동 경로당 8개소에 1박스씩 기증하고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평소에도 여수동에 위치한 850평 크기의 신흥2동 사랑의 농장에서 솔선수범하여 매일 출근하여 상추, 감자, 고추 등 작물재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모범 통장이다.
평소 동 행정에도 내일같이 정성을 다해 헌신하고 있어 동 주민이나 동료 통장들로부터 신임이 두텁고 항상 모범을 보이는 통장이며, 경로당 전달 장면 사진촬영도 “나의 조그만 정성”이라며 극구 마다하는 등 숨은 봉사자이다.
신흥2동에는 이런 숨은 봉사자들이 있어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루러지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로 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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