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수해복구 위해 총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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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04 13:53본문
분당소방서 수해복구 위해 총력 기울여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에 4일 47명(소방공무원 15명, 의용소방대 32명)의 소방인력과 소방차량 3대를 투입하여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분당소방서는 폭우가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달 28일부터 지속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피해복구를 위해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4일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수재민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4일 오전 광주시 곤지암 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분당소방서 직원들은 침수된 주택 내에 있는 어지러진 가전제품, 가구 등을 정리하고 동원된 소방차로 물품 등을 세척했다.
분당 의용소방대원도 총 32명이 투입되어 복구 활동을 펼침은 물론 생필품과 음료 등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안선욱 서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오늘 대대적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고 전하며 “이번 침수피해가 완료 될 때 까지 최대한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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