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집중방역을 위한 자율방역반 간담회 개최 > 한줄뉴스

하절기 집중방역을 위한 자율방역반 간담회 개최

수정구보건소(소장 이형선)는 5월26일 보건소 2층회의실에서 동자율방역반 반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었다.

자율방역반은 순수한 자원봉사자로서 동별로 2명씩 총1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6m이하의 도로와 골목길과 각 가정에서 모기 해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대부분 하절기가 끝나면 방역활동이 끝나는데 동자율방역반은 기온이 내려가면 실내로 모기가 진입하는 11월까지 연막소독을 연장 실시하여 주민이 모기 해충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이들은 수정구보건소에서 실시예정에 있는 소외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모기해충방충망 설치’사업에 인력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조속히 추경예산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