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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박노현 분당경찰서장은,‘11년 8월 23일(화) 20:00~21:00,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로데오거리 등 청소년 운집지역 및 유해환경 밀집지역에서 경찰서장, 생안과장, 분당구청 청소년보호팀,성남시교육지원청 중등장학사, 성남시 청소년지원센터, 어머니폴리스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맞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하계방학 후 신학기를 맞이하여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고자 음주 및 흡연 등 불량행위를 하는 청소년에 대한 선도, 가출청소년 조속 발견 및 보호자 인계 등 청소년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 위·변조 등 청소년 범죄 및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 집중 단속관련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이후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노현 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초석인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시청, 교육청, NGO단체,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중요하다”며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