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비 위험간판 안전점검 실시 > 한줄뉴스

풍수해 대비 위험간판 안전점검 실시

중원구는 6월17일까지 풍수해 대비 위험간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태풍등 장마가 6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7월부터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되어 강한바람과 집중호우 등으로 옥외광고물의 추락·파손 및 전기감전 등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는등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한국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노선별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된 위험간판은 광고주가 자진정비토록 계도하고 이행치 않을때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이행강제금 부과등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입간판(폴베너기, 풍선형간판 등), 벽보, 현수막등은 서면계고없이 직접정비 및 철거가 가능하여 본 사업과 병행, 정비하여 질서있고 깨끗한 중원구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