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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 학술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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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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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 학술토론회 개최

‘광주문화권 협의회’(성남·광주·하남문화원)가 주최하는,「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학술토론회가, 오는 7월 4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경기문화재단, 성남세거문중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 한성백제 시기 남한산성의 문화적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성백제사와 경기문화의 위상을 제고하며, 남한산성의 역사공원화 및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문화권의 역사적 위상에 대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의 열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경기향토사연구소 한동억 소장의 사회로 선문대학교 이형구 교수의「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기조발표에 이어,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 전시기획팀장이「백제의 건국과정과 주체세력」, 백남욱 동서울대 교수의「한성백제와 남한산성」, 한국향토사협의회에서 강나리 선생이「남한산성 역사주제공원 개발과 세계유산」으로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의 사회로 양인석 하남문화원장, 박광운 광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문수진 신구대 명예교수, 윤종준 성남향토문화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가해서,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옛 광주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위상을 재확인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남한산성 가치에 대한 새로운 재조명이 집중토론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광주문화권협의회는 2006년 4월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의 제안으로 광주, 성남, 하남 3개 문화원이 협의체로 창립되어, 매년 <산성논지> 발간, 경기·광주권 순국선열 추모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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