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주택가 여름 나들이 물놀이장 안전점검 > 한줄뉴스

중원구 주택가 여름 나들이 물놀이장 안전점검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오는 25일 개장하는 중원구 관내 어린이놀이터내 물놀이장에 대하여 개장 전에 시설물 안전성 등을 직접 점검 할 계획이다.

중원구 물놀이장은 집 가까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2006년부터 조성되어, 현재 성남동 나들이놀이터를 비롯해 5개소가 조성되어 있고, 올해는 6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68일간 운영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이웃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물놀이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운영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2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시설물의 안전성 및 이상유무 점검, 현장 안전요원의 안전수칙 숙지유무, 놀이터의 위생상태유무, 깨끗한 수질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번 점검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물놀이장 개장전까지 보완을 완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