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전국체전 위해 총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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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05 17:05본문
안전한 전국체전 위해 총력 기울여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제 92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체전이 열리는 7일 동안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체전 기간에 분당소방서 관내에서는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5일간 볼링 대회가 열리며 선수·임원 및 관람객 15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안전사고 없이 전국체전이 열릴 수 있도록 탄천 종합운동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전국체전 관계자 20명에 대해서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토록 했다.
또한 긴급한 사고 발생 시 원활한 현장출동과 대응을 위해 현장적응훈련도 2회를 실시해 전국체전 준비를 끝마쳤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경기시작 30분 전부터 종료 후 관람객이 퇴장할 때 까지 소방차량과 출동대원을 경기장에 배치하여 경기장 주변 순찰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어경진 소방행정과장은“이번 전국체전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끝날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준비 하겠다”고 전하며“전국체전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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