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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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07 12:20본문
“한글사랑 나라사랑”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가 2011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한글 관련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10월7일(금)은 유치원 단체에게
체험교육행사가 이뤄지며, 10월8일(토)에는 공연, 체험 그리고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책 테마파크는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 도심 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창조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현대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한글사랑의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한글사랑 예술단체와 연계된 프로그램 진행으로 성남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공연행사를 살펴보면 “용의 노래와 봉황을 부르는 춤” 제목으로 국가의 평안과 국운의 번영을 노래하는 봉래의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책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특별체험행사 “유리병 공예체험”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어지는데 내용은 전기가마 속에 빈 병을 넣어 부풀리고 비틀고 돌리고 잘라서 자음과 모음 형태의 한글모양으로 변형해 꽃병 및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는 행사로서 선착순 예약 100명 한정이다.
또 다른 체험행사로는 <나만의 한글 책 만들기>, <한지공예체험>, <행복한 한글 에코백 만들기>, <콜크/냅킨공예체험>, <거인 붓으로 한글쓰기>, <페이스페인팅>, <나도 세종대왕 포토존> 등이 책테마파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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