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마을버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장애인과 명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1-25 13:44본문
분당마을버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장애인과 명절을”
‘희망의 쌀’ 200포 장애인연합회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
성남시 분당마을버스(대표이사 : 이종원)에서는 도움을 절실히 바라는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 희망의 쌀 10㎏짜리 100포(3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성남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장애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이종원 분당마을버스 대표이사, 장애인단체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기탁받은 희망의 쌀을 8개 장애인단체로 골고루 배분하여 저소득 장애인200세대에 전달했다.
성남시 관내 3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버스업체인 분당마을버스는 지난 2006년도부터 6년 년째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의 쌀을 성남시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종원 분당마을버스대표는 “이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계층인 장애인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기 위해서는 장애인 먼저 승차하기, 장애인 무료 승차 등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선행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