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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잘못 온 학생,차질없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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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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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잘못 온 학생,차질없도록 조치

시험장 마련,감독관 배치,시험지 급송 등

서울 인창고 아니라 경기 인창고로 입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시험장에 잘못 온 수험생이 차질없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하도록 조치했다.

당초 시험장은 서울 인창고등학교인데, 학생은 경기도 구리시 소재 인창고등학교로 입실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 인창고는 오전 7시 55분경 시험장 오도착 사실을 파악하여, 서울시교육청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과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조, 했다.

구리 인창고 보건실에 시험실을 마련하고, 감독관을 배치하였으며, 학생이 응시한 사회탐구 시험지를 급송했다. 또한 답안지 처리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조치하였다.

학생은 4교시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를 선택하였으나, 구리 인창고는 과학탐구 시험장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김완기 과장은 “시험장을 잘못온 걸 알았을 때, 참으로 당혹스러웠을 것”이라며, “학생이 당황하지 않고 차질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빠르게 강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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