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로단 회장단 노인지도자 교육’ 특강 > 한줄뉴스

‘2011 경로단 회장단 노인지도자 교육’ 특강

성남지역 향토문화의 발굴, 연구, 계승에 앞장 서 오며, 성남학 연구의 본산으로 전력하고 있는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이, 11월16일 대한노인회 성남시 수정구지회 (지회장 임규호) ‘2011년도 경로단 회장단 노인지도자 교육’ 강사로 초청 받아 '성남의 역사 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노인회 대회의실에는 임규호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100여분이 참석했고, 한 원장은 "한성 백제 땅, 한 자락이었던 20세기 이후의 성남시 얼굴은, 광주대단지를 거쳐 불굴의 의지로 개척한 땀방울 서린 곳“ 이다 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 전체로 따져서 역사･문화의 뿌리는, 탄천 벌판을 에워 싸고 있는 판교-금토-대왕 쪽 청계산이고 또, 모란-복정-율동-상대원 쪽의 남한산 밑이 주목되는 곳” 이라며, 성남시는 충효･청백리 정신이 통합되어 스토리 콘텐츠로 적극성있게 발굴할 수 있고, 탄천 물빛이 영원하게 존재되는 ‘살기 좋고 넉넉한 교육도시’ , IT산업, 편리한 교통, 의료시설 등 비약적 발전을 해 가고 있는 중“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문화원 한 원장은 지난 9월 성남시의회 2011년도 의원 의정연수와 , 11월 수원지검 성남지청 특강에서도 '성남의 역사와 문화 '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내 고장 성남’ 바로 알리기에 전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