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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사후관리까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건강보험공단(성남남부지사장 김재현)은 2012.1월부터 「검진사후관리 대사증후군 대상자 상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사증후군 상담사업’은 건강검진결과 이상소견을 보인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혈압ㆍ당뇨ㆍ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의 예방은 물론 심ㆍ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대상자에게는 6개월 동안 공단의 간호사, 건강관리사 등 전문직원이 유선상담과 함께 자가관리지침서ㆍ SMS 발송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 요청 시 방문상담도 제공한다.

높은 혈압이나 혈당 장애 위험요인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경우, 자가측정기(혈압기, 혈당기) 대여 및 소모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보건소, 학교, 요양기관, 일반단체에서 운영하는 무료 건강강좌 등 지역사회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검진 이후 대사증후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만성 및 중증질환을 예방하여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국민 스스로의 질병관리에 대한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고령사회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받은 가입자는 홈페이지(http://hi.nhic.or.kr) 「건강검진/건강검진결과조회(공인인증로그인)/맞춤건강서비스」를 신청하면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 사업에 대하여 안내를 받기 원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고객센터(1577-1000)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담당자 김아름 031-788-4215)에서 추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