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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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08 10:05본문
대형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지난5월 5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노래주점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성남시 분당구의 대형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팀은 소방 ․ 전기 ․ 가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고 소방 ․ 전기시설, 비상구 관리상태를 중점으로 펼쳐진다. 또한, 이번 부산 노래주점 화재가 비상구 폐쇄나 시설물 불법 구조변경에 따른 인재라는 조사 의견이 나오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선 엄정한 법집행과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다중이용업소는 많은사람이 출입하는 시설로 불이 나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의 정기적인 소방점검과 소방훈련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야겠다.
특수재난대책 최낙정 팀장은 소방특별조사를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조사하여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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