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상대 상습주취폭력범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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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17 17:25본문
서민 상대 상습주취폭력범 쇠고랑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지난 9일 10시경 평소 술에 취하면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만 골라 폭행을 행사하며 영업을 방해한 상습 주취폭력배 피의자 이모(48세,남)을 구속했다.
이모씨는 지난5월 6일 밤8시경 중원구 금광동 소재 우삼겹 식당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신용카드를 제시하고, 피해자가 결재가 되지 않는다고 하자 갑자기 욕설을 하면서 업소 테이블을 뒤집고 식당집기류를 던져 손괴하고 “씨0년, 개같은 0”이라고 욕설을 하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하였다.
또한, 이모씨는 지난3월3일 이후 최근 1개월간 음주운전으로 총 5회 처벌받은 전력도 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4월6일에도 술에 취해 편의점에 들어가 의자를 집어 던지는 행패를 부린 상습 주취 폭력배를 구속하는 등 금년 들어 5번째 주취폭력배를 구속하였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서민상행위침해 등 주취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서민을 괴롭히는 폭력사범에 대해서는 계속 단속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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