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산성동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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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22 11:31본문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산성동을 물들이다.”
산성동(동장 류진열)에서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산성동의 오래된 학교 담장과 계단등에 벽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 활동은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복나눔 벽화사업」으로 산성동, 성남시 자원봉사센터,SKC&C, 사회적기업 로운, 지역주민등 민·관·기업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으며(자원봉사자 600명 참가, 1일 120명,소요비용 1850만원 SKC&C 후원, 디자인 및 기획 진행 사회적기업 로운), 5월 17일에는 산성동 주민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이번 벽화사업을 기념하는 시립국악단 연주와 산성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벽화 기념 음악회』가 열려 즐거운 주민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행복나눔 벽화 기념 음악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가하여 “우리 시민들이 매일 다니는 길의 담장과 계단을 아름답게 물들여 주신 SK C&C 정철길 사장님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산성동은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이지만 본 시가지의 재개발을 앞두고 생활환경이 조금은 아쉬운 곳이었는데, 이번에 지역 자원봉사자와 기업이 함께한 「행복나눔 벽화사업」 으로 그동안 취약하던 담장과 통행이 많은 골목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넣어 기분이 좋다”며, “이번 『행복나눔 벽화사업」을 계기로 산성동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산성동의 행복나눔 벽화는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가 떠오르게 한다, 이 벽화처럼 산성동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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