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능력 강화,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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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31 12:12본문
현장대응능력 강화,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SK케미칼을 대상으로 2012년도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성남시청, 분당경찰서 등 20개 기관이 참여했고 인원 982명, 차량 82대가 동원됐다. 이 번 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응역량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기관별 현장대응능력 점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숙달,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중점으로 펼쳐졌다.
SK케미칼은 지상9층, 지하 5층으로 총면적이 47, 512㎡이고 폴리에스터수지, 바이오에너지, 의약품생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다.
장진홍 서장은 “최근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공간의 극대화를 위하여 건축물이 급격하게 대형화, 고층화, 지하 심층화가 되는 추세여서 재난발생 시 관계기관의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으로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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