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5-25 15:08본문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분당소방서(소방정 장진홍)장은 24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주요 사찰 중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대광사를 방문해 현장지도에 나섰다.
대광사(대한불교천태종)는 불곡산 자락에 대지면적 23,039㎡ 높이(17m)의 대불 보존건물 과 미륵 보전건물 등 동시 법회 인원이 400명이나 되는 대형 종교시설이다.
이날 장진홍 서장은 사찰(주지스님 김월도)관계자 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연등 행사장과 목조건축물인 대불보전을 꼼꼼히 둘러보며 화재에 취약한 장소와 위험요인 등을 일일이 지도하며 화재 등 기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석가탄신일 전후로 연등행사 와 행락객의 부주의로 산불의 발생빈도가 높은 만큼 5월 26일(토)부터 3박 4일 동안 소방인력 304명과 장비 37대를 동원하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