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대상에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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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6-12 13:31본문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대상에 안전컨설팅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오는 30일까지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주거용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총 48개소 52개 동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무리하고 각 대상별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가설건물, 컨테이너, 비닐하우스에 마련된 숙소는 대부분 한 장소에 여러 동이 있어 화재시 빠른 연소확대로 인명검색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이번 실시하는 안전점검 사항에는 주택화재예방 자가 안전진단 매뉴얼과 주거인식 야광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그동안 화재예방활동상 미진했던 사항을 보완한다고 전했다.
장진홍 서장은 “주택화재예방 자가 안전진단 매뉴얼만 준수하더라도 화재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라며 하루 한 번이라도 매뉴얼 대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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