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식중독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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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6-21 11:26본문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식중독예방』
수정구보건소(보건소장 구성수)는 관내 집단급식소 111개소의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식중독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조리종사자의 장티프스 등 1군 감염병 보균여부 및 조리기구 등의 식중독균 오염여부 검사와 함께 식중독예방 안전관리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된 학교, 병원등 집단급식소 조리종사자 577명의 보균검사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 등 398건에 대한 세균검사 결과 전체가“적합”하였으며 조리기구 소독 및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소독제(500㎖) 195개를 배부하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수인성·식품매개질환 환자발생 현황(2007~2010)에 따르면 무더운 한여름에 비해 6월과 8월~9월에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다는 통계에 따라 조리전 식재료 관리와 조리후 식품의 보관관리의 주의와 손씻기의 생활화와 익혀먹기 등의 시민홍보로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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