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겨내는 행복한 농촌체험활동 > 한줄뉴스

폭염을 이겨내는 행복한 농촌체험활동

성남시 구미동주민센터 (동장, 이제영)에서는 8월1일~2일(2일간) 자매결연인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대평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구미초 학생 30명과 인솔교사 4명, 구미동주민자치위원 4명, 강한구 시의원, 김해숙 시의원 등 40명이 참석하여 옥수수 따기, 우렁농법 현장체험, 뗏목체험 등 농촌체험으로 농민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지는 농산물 생산을 공부하였고, 화촌면과 자매결연부대인 인근 탱크부대를 방문하여 탱크타기 병영체험도 병행하여 국방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구미동주민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초등학교 농촌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바른 정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011년 5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성과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2회 실시하여 소고기, 잣, 곰취, 장아치류 등 30,400천원의 판매를 올렸고 금번 옥수수 직거래 추진으로 50접(200만원)을 구매하여 도농 상생의 자매결연 성과를 올려서 농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