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다중이용업 직능단체 대표초청 간담회 > 한줄뉴스

지역 다중이용업 직능단체 대표초청 간담회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19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성남지부 등 지역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들을 초청, 국민생명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5일 발생한 부산 노래주점 화재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고 안전한 공간에서 국민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불법 영업장 확장 및 구획 사례, 다중이용업종사자의 애로사항 및 자율적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사항이 집중 논의 됐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 업주 및 직능단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점검 참여 가 국민에 생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길” 이며 업장의 안전이 나의 가족의 안전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화재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